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스터 에그 (문단 편집) == 역사 == 최초의 이스터 에그는 1977년 [[아타리]]에서 출시한 시스템 16[* [[세가]]의 그것과 다른 물건이다.] 기반 아케이드 게임인 [[https://www.arcade-museum.com/game_detail.php?game_id=9782|스타십 1]](Starship 1).[* 1점 원근법과 이동 속도에 맞춰 속도가 바뀌는 여러 크기의 별(소행성) 및 적 기체 스프라이트를 이용한, 당시로서는 신선한 시도의 0세대 3D 게임. 링크된 웹페이지에는 이스터 에그에 대한 정보가 없다.] 코인을 넣는 화면에서 특정 커맨드를 입력 시 "Hi Ron!"이라는 문구가 뜬다. [[https://youtu.be/XQk8r16-4ZQ|해당 내용에 대한 정보]] [[https://youtu.be/1Lnb-iKsIeA|해당 이스터에그 화면]] 이 이스터 에그는 2017년 3월에 발견되었는데, 정작 해당 게임의 개발자이자 이스터 에그의 주인공이었던 론 밀너(Ron Milner)는 커맨드를 잊고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최초의 이스터 에그로 기네스 기록도 존재한다. [[http://www.guinnessworldrecords.com/world-records/117435-first-videogame-easter-egg|링크]] 두 번째이자 이전까지 첫 번째로 알려진 사례는 1979년 [[아타리]] 2600의 게임인 [[어드벤처#s-2|어드벤처]](Adventure)로, 특정 픽셀로 지나가면 프로그래머 이름인 워렌 로비닛이 떴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YS-HYWRdb2g&t=570|9분 30초에 개발자 워렌 로비닛의 이름이 나온다.]] 이 이스터 에그를 보려면 회색으로만 칠해진 공간에서 단 하나의 회색 픽셀을 찾아야 한다. 게임 크레딧은 없던 시절이고, 아타리 내부에서는 이런 행위를 금지하고 있었으나 자기 이름을 남겨보고 싶어서 만들었다고. 여담으로 이것이 계기가 된 건지 다른 요인이었는지 이후에는 사람들이 개발자들의 처우에 대하여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였고 오늘날 북미 게임 업계의 임금 수준은 개선되었다. 그러나 [[2000년대]] 이후로는 [[크래킹|크래커]]와 개발자 간의 싸움이 치열해짐에 따라 불필요한 보안 문제를 만들지 않기 위해 이스터 에그 삽입을 지양하는 개발사들도 생기고 있다. 없어도 소프트웨어 본연의 기능에는 영향을 주지 않기 때문에 보안 문제의 여지만 늘리는 쓸데없는 코드로 보는 것. 특히나 IT 산업이 반백년도 지나지 않아 눈부시게 발전하고 작게는 수 명에서 많게는 수백 명에 이르는 개발자들이 협업하여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것이 일반적인 풍경이 되면서 [[코드 리뷰]], [[CI#s-5|CI]] 과정에서 이런 불필요한(?) 코드들을 쉽게 걸러낼 수 있게 되었고 이후 이스터 에그는 점차 사라지게 되었다. 물론 대형 업체의 제품에서도 가끔씩 이스터 에그를 찾아볼 수 있지만 이건 여러 사람들이 합의해서 추가된 것이다. 1인 개발된 게임들이 성행하던 1980년대 시절처럼 한 명이 몰래 숨겨놓는 경우는 갈수록 드물어지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